심록의 침략자 3부
파멸의 꽃

룰 | 아리안로드 2E

PC | 포이보스

GM | 섭밀

WITH | 최선윤, 클라렌트, 누아다



한줄후기

R

세션후기

아 이거 굉장히 마일드하면서도 뭔가 특이점이 넘치는 시나리오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문상으로 사실 실피드는 흑막으로 설정하려고 했던 흔적이 보이던데 이랬으면 매운맛 시나리오 됐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히로인이자 협력자의 위치로 남아서 이것도 좋았습니다.
아.. 이거 마스터는 섭밀님이었는데 또 이상하게 날님 생각도 계속 나게 되는 세션이었기도....

PC5로 난복수 길만 저벅저벅 걸었는데 츸님이 칫결계인가 엔딩을 내버려서 당분간은 이 친구들도 협력체제를 이어갈 것 같기도 해요.
뭔가 짤막한 모험 한번쯤은 더 같이 해보고 싶네...

그 와중에 원래 내 씬 거의 무덤씬이랬던 것 같은데
그래도 한 명은 살려주셔서 감동받아 우는 와중에
섭밀님:배틀로얄 했으니까 최후의 우승자는 있겠죠....
<저기요
R

Me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