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atic Decadence 3화
Dying Empathy

룰 | 더블크로스 The 3rd Edition

PC | 카미시로 미카엘, 쿠라타 슈헤이, 시바자키 히메루, 콜튼 바이어스, 아케나 요조라

GM | 공이



한줄후기

콜튼 바이어스 - 今日 22:25
여친편드느라

콜튼 바이어스 - 今日 22:25
친구못되는

콜튼 바이어스 - 今日 22:25
,PC들

쿠라타 슈헤이 - 今日 22:25
근데 여친들끼리싸우고

GM - 今日 22: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라타 슈헤이 - 今日 22:25
여친들이 우리랑도싸워
R

세션후기

진짜...고민을 많이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콜튼에겐 역시 에리카가 없이 자신만의 길을 가는게 좋았으려나?
근데 없는건 없는대로 걱정돼서 에리카가 사는 루트로 가긴 했는데요...

그것도 그거지만 결정적으로는 에리카가 희생하는 선택지를 슈헤이가 받아들이지 못할 것 같았던 점도 있었습니다
근데 PL 입장으로는 확실한 고대종이 좋았던모양... (ㅈㄴ)

여러모로 플레이했던 때와 모든 분기가 전부 다른 선택지가 되어버려서 재밌기는 했지만 여러모로 아쉽긴 했어요 좀 더 잘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클막 전투도 실수 개난리났었기 때문에(ㅋㅋ ㅠㅠ)
R

시날후기

어느 시날이나 그렇지만 마스터링을 서게 되면 그 시나로의 마음을 좀 더 풍부하게 이해된다고나 할까
그래서 PL해본 시나리오는 마스터링 하는 걸 선호하는데
하루나는 그런 점에서 또 여러모로 독특한 기분이 들어서 새로운 경험이 되었습니다 ㅎㅁㅎ

PL일때는 하루나의 절박함을 정말 잘 이해했기 때문에 (그야 누가 죽고싶겠습니가아)
그래도 이건 안돼<라는 PC의 입장을 지키면서도 이 모든게 네탓은 아니었다고 감싸게 되는게 있었는데 말이죠

GM을 설 때는 반대로 절박하게 살고싶으면서도 해서는 안 되는 짓을 하고 있는 시나로의 입장을 하면서 여러가지 기분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그치만 슈헤이의 대사가 정말정말~ 좋았어요 랭님은 정말 직진형 PC를 하신다니까 흐뭇...
oO(근데 왜 맨날 일정 부분 킹받는건지...)

4부가 끝난 뒤에 쓰는 후기라 덧붙이지만 하루나는 앞으로 하루하루 새로 기합을 넣고 살아갈테죠
매일매일 새로운거 하면 좋겠구나...
R

Me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