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서 그랬어

ㅋㅋ내가 더 사랑함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트메모 최악의 구간 그 3번째

핸드아웃이 제시하는대로 일단 축제기는 해서 다들 축제 분위기 한껏 하고 왔길래 즐기는 구간을 드리긴 했지만 실질적으로 1씬이라서
미안..
그게 끝이야
(퍼어엉)

와중에 여기서 NPC 산성비 타자 쳤더니 갑자기 커뮤도 뛸 수 있을거 같고...

3부가 하트메모 구조상 필요한 이야기라고는 생각하는데요
이 시날 자체에서 얻어갈 점이 뭔지는 여전히 모르겠어...
얀데레 여동생과 불속성 당주님?

굳이 따지자면 PC들이 가짜인채로 진짜가 되지 못했다 생각하는 칸나를 어떻게 대하느냐가 포인트라고는 생각해요
하야테가 이때부터 작별을 하면 되는 거라고 말을 해서 생각보다 놀랐는데(미안 내가 할 수 있는건 졈얼졈얼뿐이었다만)
사실 하트메모가 거대한 승화의 시나리오고 해서 하야테의 말이 궁극적으로는 맞지만
슬프게도 3부의 칸나에게는 닿기 힘든 말이니까... 미안해(써걱)

와중에 키리히토 너 그런 어중간한 마음이었냐고 매도하는 스잇님 진짜 웃김
이쪽에 진짜 얀데레 여동생이 있어요 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