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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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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the Moon
후기
공이팔오삼칠이 부릅니다...
River
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얘기인지는 알겠어
알겠는데....
개인적인 감상으로 내게 감동적인 작품은 아니고 "그런 일도 있군요..." 되어버림
그러니까 난 리버에게 너무 크게 이입해버려서 조니의 사정은 알 바가 아니게 되어버린 거임...
지금 정신승리하면서 꿈을 꾸며 죽을 때가 아니라고 리버는 어떻게 되는 거냐고 리버의 마음은
응, 또?
에 오열하는 사람이 될 줄은 몰랐다 나도
게임
05-21
#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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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드 스타즈
후기
수일배
지금싸불이문제냐
이렇게럭따당하단상처받는다
하려고 벼르기는 엄청 벼렸는데 생각보다 플탐이 짧군요 요즘은 이게 다행인듯도...
싸불겜으로 유명하고 실제로 페이타(ㅋ) 내용 읽다보면 사이버불링에 트리거 있는 사람들은 진짜 힘들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전 해당 트리거가 없어서 선택지 틀리면 무수히 꽂히는 럭따가 더 상처였음
이번작은 탐사 요소는 없는 수준이었고 추리도 그렇게까지 어려운 건 아니었구...
거의 미연시적 선택지로 엔딩 회수한 것 같네요
아...근데 아직 회수 안한 엔딩 있긴 해
귀찮...
베리드 스타즈
게임
05-21
#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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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트루엔딩 깬 직후에 형용할 수 없는 분노가 나를 덮쳤는데 이유를 알겠음 배준혁 때문에(ㅅㅂ)
아...
뭔가 늘 그랬듯 진범은 내부에 있을거라 생각은 했고 제일 확률이 높은 건 이규혁이라는 예상도 했지만 실제로 당하니 분노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 내내 3초 뒤에 이규혁이랑 뽀뽀할듯... 이랬는데 이규혁은 이미 맘속에서 뽀뽀완료한듯... (JOKE입니다)
네가 살린 목숨으로 사람을 죽였다는 말과
이 게임에서 처음으로 얻는 키워드는 배신자이고 트루엔딩에서 마지막으로 제시하는 키워드도 배신자고
B루트에서 도달하는 결론인 이건 모두 우리의 자의였다는 말을 엮어서 생각하면
참 형용할 수 없는 기분이 된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서혜성은 모종의 이유로 이녀석이 진짜 학폭가해자는 아닐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그 안에서 겪은 고충이 B루트에서 절절하게 느껴지니 이 녀석 미워할 수 없는 녀석이 되고 말았음...
오히려 또 장세일의 고충은 죽은 A루트에서 더 느껴졌는데 아이러니하네요 살아있는 한 계속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일까..
C루트 후기 : 결국 내가 이규혁과 뽀뽀를 하는구나
영화
05-01
#농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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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운드
후기
장항준
진재유가 성준수고 공태성이 박병찬인데 둘이 송태섭이랑 정대만 됨 근데 김다은이 둘이고 조재석이 정희찬임
아무래도 가비지타임과 같은 실화 모티브를 공유해서 계속 관심이 있었던 작품인데요
가비지타임은 교체선수 없이 협회장기 결승전을 갔다는 점만 있고 나머지는 전부 창작인데(현실 선수 모티브로 삼은 캐릭터는 많지만요)
리바운드는 고증에 엄청 공을 들였더라구요 아니 근데 몰수패도 실화였을 줄은 몰랐지(ㅋ)
몰수패하니까 제일 감명깊었던 장면은 몰수패 직후 장면이었는데요
한창 경기 뛰어야 할 때 6개월 출전정지 당하고 초반멤버는 탈퇴해버리고 다른 애들도 농구부가 아닌 다른 곳으로 등하교하던 그때 모두가 이 애들도 코치도 실패했다고 생각했겠지만
관객들은 알고 있잖아요 러닝타임은 아직 한참 남았다는걸 이대로 안 끝난다는걸
그래서 리바운드를 잡아낼거라는걸… 요즘 실패해도 괜찮다는 얘기를 해주는 작품의 소중함을 정말 크게 느끼고 있는데 그런 점에서 위안을 많이 받고 갔습니다.
순규랑 강호 서사도 좀 더 풀어줬으면 좋았을텐데… 러닝타임이 부족했던걸까 아쉽
아니 근데 캐스팅엔 어린 순규 어린 강호 있던데요!? 감독판 풀어주세요 ㅈㅂ
그런데 대학이고 프로고 자신들을 원하는 곳이 있을까 고민하는 장면을 보여줬던 두 사람이 실제로 프로 농구선수가 됐다는 애프터를 보여준게 진짜진짜~~ 감동이었음 축하합니다 그리고 이런 이야기를 현실에서 보여줘서 감사합니다
만화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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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하츠
완결
모치즈키 준
1권 : 무슨소리지
24권 : 무슨소리지
읽기 전부터 맨날 1권에서 나만 모르는 소리에 언제쯤 그만 소외감들까... 라고 할 때마다 알뇌분들이 계속그러실거예요... 라고 하시길래 그냥 이해 되든 말든 빠르게 읽어버렸는데
진짜 끝까지 뭔소린지 모름
그거랑 별개로 꾸준히 빌드업을 하는 만화기는 해요(ㅋ) 2회독 이상을 할때 진가가 발휘될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제가 이해력이 부족한 걸지도 모름?!
판도라하츠에서 마음이 무너진 트친분들을 몇 분 봤더니 읽기 전 인상은 그랬는데...
생각보다 희망차던데요?? (....??)
그래서 사람 계속 갈려나가고 죽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몇 명 안 죽음(??) 그중에 첫타가 앨리엇이었을뿐...(ㅅㅂ)
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앨리엇이란 캐릭터를 진짜 좋아했어요 오즈한테 니가 하는 짓은 자기만족에 남에게 떠넘기기밖에 안 된다고 할때 음 맞아~~~ 희생각세우는 녀석들은 반성하도록. 하는 마음이 됐었는데...
그럼에도 앨리엇의 최후가 결국네놈도...<가 되지 않는다는 점이 참 좋았달까요
갠취로는 이 녀석이 체인의 힘으로 싸우지 않고 검으로 싸우는 캐였다는 점까지 좋음 음흥~ 결국 계약자였다는 반전이 있었긴 했지만 그건 좀 별개니깐
에코랑 길버트에게서 굉장한 촉촉함을 느낌... 이런 애들이 마음을 알고 자기 의지로 나아갈 때마다 감동을 하게 된답니다 판하에 있다던 스잇자캐는 역시 이 둘일까...(스잇:시발)
빈센트 볼 때마다 자꾸 나루토 작가 동생분이 한 말 오퍼시티 50으로 떠오름 형이 그리는 형제애는 징그러워...
아...
미래를 기대하는 이야기로 끝나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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