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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11-14
#V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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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후기
Falcom
이거 하려고 비타 샀더니 NS 리메이크 해준댄다...
섬궤로 입문했고 궤적 시리즈를 꽤 오랜 시간 곱씹었는데요…
결국 시리즈의 기념비적 첫작에도 손을 대고 말았습니다…
ㅋㅋㅋㅋ20년 전 게임이고 낡은 표현이 굉장히 많지만 궤적 시리즈 중에 분위기가 가장 취향인 타이틀은 하늘의 궤적이 될 정도로 좋았어요
아 엔딩 생각하니 또 상처가 쑤시네
스토리를 알려면 콘솔 타이틀 13개를 해야하는 게임이 되어 버렸다는 소리를 자주 하는데
그만큼 장기작만이 할 수 있는~ 비교할 수 없는 장점이 있는 게임이라는 생각도 합니다
그래서 내가 오랜 시간 이 겜에 미련을 가진 거겠지…
RPG로서도 재밌긴 했어요 앞으로 할 시리즈가 너무 많아서 EASY 모드로 넘겨버렸을뿐…
난 역시 콘솔게임은 액션보다 턴제가 더 좋은 걸지도…
게임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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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the Moon
후기
공이팔오삼칠이 부릅니다...
River
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얘기인지는 알겠어
알겠는데....
개인적인 감상으로 내게 감동적인 작품은 아니고 "그런 일도 있군요..." 되어버림
그러니까 난 리버에게 너무 크게 이입해버려서 조니의 사정은 알 바가 아니게 되어버린 거임...
지금 정신승리하면서 꿈을 꾸며 죽을 때가 아니라고 리버는 어떻게 되는 거냐고 리버의 마음은
응, 또?
에 오열하는 사람이 될 줄은 몰랐다 나도
게임
05-21
#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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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드 스타즈
후기
수일배
지금싸불이문제냐
이렇게럭따당하단상처받는다
하려고 벼르기는 엄청 벼렸는데 생각보다 플탐이 짧군요 요즘은 이게 다행인듯도...
싸불겜으로 유명하고 실제로 페이타(ㅋ) 내용 읽다보면 사이버불링에 트리거 있는 사람들은 진짜 힘들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전 해당 트리거가 없어서 선택지 틀리면 무수히 꽂히는 럭따가 더 상처였음
이번작은 탐사 요소는 없는 수준이었고 추리도 그렇게까지 어려운 건 아니었구...
거의 미연시적 선택지로 엔딩 회수한 것 같네요
아...근데 아직 회수 안한 엔딩 있긴 해
귀찮...
베리드 스타즈
게임
05-21
#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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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트루엔딩 깬 직후에 형용할 수 없는 분노가 나를 덮쳤는데 이유를 알겠음 배준혁 때문에(ㅅㅂ)
아...
뭔가 늘 그랬듯 진범은 내부에 있을거라 생각은 했고 제일 확률이 높은 건 이규혁이라는 예상도 했지만 실제로 당하니 분노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 내내 3초 뒤에 이규혁이랑 뽀뽀할듯... 이랬는데 이규혁은 이미 맘속에서 뽀뽀완료한듯... (JOKE입니다)
네가 살린 목숨으로 사람을 죽였다는 말과
이 게임에서 처음으로 얻는 키워드는 배신자이고 트루엔딩에서 마지막으로 제시하는 키워드도 배신자고
B루트에서 도달하는 결론인 이건 모두 우리의 자의였다는 말을 엮어서 생각하면
참 형용할 수 없는 기분이 된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서혜성은 모종의 이유로 이녀석이 진짜 학폭가해자는 아닐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그 안에서 겪은 고충이 B루트에서 절절하게 느껴지니 이 녀석 미워할 수 없는 녀석이 되고 말았음...
오히려 또 장세일의 고충은 죽은 A루트에서 더 느껴졌는데 아이러니하네요 살아있는 한 계속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일까..
C루트 후기 : 결국 내가 이규혁과 뽀뽀를 하는구나
영화
05-01
#농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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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운드
후기
장항준
진재유가 성준수고 공태성이 박병찬인데 둘이 송태섭이랑 정대만 됨 근데 김다은이 둘이고 조재석이 정희찬임
아무래도 가비지타임과 같은 실화 모티브를 공유해서 계속 관심이 있었던 작품인데요
가비지타임은 교체선수 없이 협회장기 결승전을 갔다는 점만 있고 나머지는 전부 창작인데(현실 선수 모티브로 삼은 캐릭터는 많지만요)
리바운드는 고증에 엄청 공을 들였더라구요 아니 근데 몰수패도 실화였을 줄은 몰랐지(ㅋ)
몰수패하니까 제일 감명깊었던 장면은 몰수패 직후 장면이었는데요
한창 경기 뛰어야 할 때 6개월 출전정지 당하고 초반멤버는 탈퇴해버리고 다른 애들도 농구부가 아닌 다른 곳으로 등하교하던 그때 모두가 이 애들도 코치도 실패했다고 생각했겠지만
관객들은 알고 있잖아요 러닝타임은 아직 한참 남았다는걸 이대로 안 끝난다는걸
그래서 리바운드를 잡아낼거라는걸… 요즘 실패해도 괜찮다는 얘기를 해주는 작품의 소중함을 정말 크게 느끼고 있는데 그런 점에서 위안을 많이 받고 갔습니다.
순규랑 강호 서사도 좀 더 풀어줬으면 좋았을텐데… 러닝타임이 부족했던걸까 아쉽
아니 근데 캐스팅엔 어린 순규 어린 강호 있던데요!? 감독판 풀어주세요 ㅈㅂ
그런데 대학이고 프로고 자신들을 원하는 곳이 있을까 고민하는 장면을 보여줬던 두 사람이 실제로 프로 농구선수가 됐다는 애프터를 보여준게 진짜진짜~~ 감동이었음 축하합니다 그리고 이런 이야기를 현실에서 보여줘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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