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re

    이런 상처가 뭐가 어쨌다는 겁니까! 당신이 상처입는 것이 제겐 무엇보다도 괴로운 일이라는 걸 모르는 건가요?
    저는…………, 당신을 지키기 위해 사람이 아닌 것이 되었는데.

    2024년 02월 25일 ― 박앵귀

  • : re

    그래... 결과는 내가 어쩔 수 없지만... 하느냐 마느냐는 결정할 수 있지... 나는... 너를 살릴 수 있다 믿는 길을 선택했다. 마지막도 언제나와 같이... 하지만... 그 결과는 지금까지와 다르기를...

    2024년 02월 25일 ― 마비노기

  • : re

    처음에는 재능이 없었다고 해도, 시대를 헤쳐나가는 것에 마술의 재능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어떠한 천재, 어떠한 재인이라 할지라도, 이 천재지변 앞에서는 모두 무력합니다.
    그렇다면 인리를 지키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곤란에서 눈을 돌리지 않는 성격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2024년 02월 25일 ― Fate/Grand Order

  • : re

    귀한 그대에게 한 점 더러움도 묻히지 않고, 고이 보내 드리는 것.
    이것이, 제가 당신을…….
    ………….
    ……마음에, 품는 방법입니다.

    2024년 02월 25일 ― 시, 연 삼국지화

  • : re

    …………각오는 됐어. ……나는 나를 죽인다.

    2024년 02월 25일 ― 더블크로스 리플레이 오리진

  • : re

    우리들은 항상 알 수 없고, 보이지 않는 것들이 두려워요. 하지만… 두려움을 이겨낼 방법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그걸 버텨내게 해 주는 거죠.

    2024년 02월 25일 ― 마비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