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re

    그래.
    영웅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있다.
    "아처, 난—"
    "말하지 마. 넌 정했다. 난 고개를 끄덕였다. 이런 거야. 이러면 된다."

    2024년 11월 25일 ― Fate/Prototype 창은의 프래그먼츠

  • : re

    영주라는 물리적인 연결이 없다 해도, 내가 검을 바치는 레이디는 너다.

    2024년 11월 25일 ― Fate/Prototype 창은의 프래그먼츠

  • : re

    평온과 온기는 사람이 주는 것.
    여신도 기적도 아니고 운명도 아니라,
    사람이 사람에게 주는 것이야.

    2024년 11월 13일 ― even if TEMPEST

  • : re

    ㅡ나는. 처음으로 사랑을 한다면, 네가 좋아.

    2024년 10월 22일 ― 終遠のヴィルシュ-ErroR:salvation-

  • : re

    낭만ㅡ로망이라는 건 뭐죠?

    생존에 반드시 필요한 건 아니지만 행복에는 반드시 있길 바라는 여분.
    내일을, 미래를 추구하는 마음의 색채.
    살아 있단 사실에 대한 환희예요.

    2024년 10월 16일 ― Fate/Grand Order

  • : re

    목소리로 낸 말은 형태로 남지 않아.
    남는 건 사람의 기억뿐이잖아?
    그런 불확실한 것보다 글자로 남는 게 좋겠다고 말이야.
    하지만 역시 내 입으로 말한 내 마음을 들어주면 좋겠어.
    내 말이 모순됐다는 건 알아.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곁에 있다면, 네 귀에 직접 닿았으면 해.

    2024년 10월 13일 ― 百花百狼

  • : re

    그래... 결과는 내가 어쩔 수 없지만...
    하느냐 마느냐는 결정할 수 있지...
    나는... 너를 살릴 수 있다 믿는 길을 선택했다.
    마지막도 언제나와 같이...
    하지만... 그 결과는 지금까지와 다르기를...

    2024년 10월 13일 ― 마비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