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수해기행 나우이 믹틀란 ♬ 028537

이성이란건 칼데아스다.
인리의 명예를 위해 우주 단위로 인류를 구하기 위해 이 행성을 멸망시키겠다.
<이게 말이야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사실 크립터 중에 제일 관심 많았던게 데이비트였단 말이죠 누가 봐도 A팀 리더는 키르슈였는데 정작 2부 각 장 공개할 땐 키르슈가 5장부터 나와버리고 데이비트가 7장을 담당했었던지라...
그리고 그냥 생긴게 관심있었어(ㅈㄴ)
크립터 회의 때도 가장 속을 알 수 없는 녀석이기도 했고...
이 녀석의 목적은 마지막의 마지막에 밝혀졌네요

아 머리 띵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후편도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깬게 추가예장 때문이거든요
'칼데아의 남자'<미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니 사실 이해되고 자시고
이런 얘기 나눈건 자신의 서번트 한 명밖에 없고 (이건 사실 키르슈도 마찬가지임 그래서 키르슈와 자신이 둘 중 살아남는 쪽이 목적을 이룬다는.. 서로 얘기는 나누지 않았지만 눈치는 챘다는 언급을 한 걸지도? 아 또 골아픔)
심지어 그게 뭐 옳다거나 그렇게 원대한 생각이 있었던 것도 아님
그냥 리츠카가 그렇듯 내가 하고 싶어서 한다<고 대답한게 진짜 골아픔

...
이녀석 마지막 테스형 발언도 그렇고 이게 이 녀석의 마지막 이야기는 아닐 거라는 생각은 들지만요
아...
아 자꾸 골아파함

데이, 비트....

관심있던 캐 얘기를 했으니 7장 얘기도
이문대 얘기는 큰 흐름은 계속 반복되는데도 삶의 이야기를 보면 항상 이 녀석들... (찡) 하게 된단 말이죠
6600만년의 시간 속에서 흐르지 못했던 디노스들이 결의를 갖게 되고 그로써 쿠쿨칸도 이 이문대의 신이 되었다는 흐름에서는 감동했답니다
내가 쿠쿨칸을 뽑았다면 좀 더 감동했을텐데

근데 이 이문대의 배경 중에서 가장 좋아한 부분은 과거를 돌아보지 않기에 시간의 흐름을 세지도 않는다는 부분이나... 뭐 그런 것보다도
마지막 테스형의 명계였음...

이곳은 싸움에서 패한 자만을 받는 명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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