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G26 운명의 바람 ♬ NEXON

아미루고 또미루던 G26을 하다...

2부로 쪼개서 업데이트했길래 아포칼립스 후반 챕터들처럼 길 줄 알았는데 의외로 딱 G22랑 분량이 비슷해서 놀랐어요
그리고 이 정도 분량이 제일 취향이라서 좋았음
3~4시간 걸렸나?
더군다나 긴 챕터들은 귀찮은 왔다갔다나 모아올 수는 있는데
귀찮아서 돈으로 해결하자니
멘퀘말고 쓰는 데도 없어서 양심없는 가격에 파는 아이템 모아오기같은 걸 시켜서
편의성 면에서 불만이 많았던지라
편의성 면에서는 정말 만점인 메인스트림이었어요

스토리는 역시 챕터의 첫 제네라 앞으로 두고 봐야겠지만...
아포칼립스 때부터 연금술사에서 이어온 마비노기의 스토리를 정말 잘 활용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계속해서 업뎃해온 부가 컨텐츠(학회..아르카나..모이투라전...)도 다 들어가서 좋았음
학회나 아르카나협회는 아직 언급 정도지만 앞으로의 챕터를 좀 봐야겠지만
모이투라전은 진짜 이래서 업뎃했구나? 라는 느낌이 딱 들 정도였네요

그리고 뜻밖의 밥이 주어지다

예고없이 성큼 다가오는 정실 선언..

멜윈 턱끝 겨우 걸쳐있잖냐
진짜 아기호빵임...

이건 진짜 좋았던 대사
밀레시안은 신격 존재가 맞고
밀레시안의 개입은 신의 개입과 마찬가지로 취급해버리는 이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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